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로스 사타나일 (문단 편집) ==== 본편 ==== ||[[파일:파라로스사타나일3.png|width=100%]]|| [[라일(신좌만상 시리즈)|라일]] [[릴리엘|측 루트]] [[최종보스]].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흑막. '예언 성취'라는 이야기의 주축이 되는 요소를 위해 생애를 바친 인물. 예언의 성취는 '운명 자체가 그를 선택하는 것이며, 자신이 직접 손을 대어 이룰 수 있는 것은 의미가 없다'고 말하듯이 본편에서 사타나일이 활약하는 장면은 거의 없다. 한편, 자신이라고 하는 궁극의 마를 잉태한 존재를 낳은 [[마그사리온|신]]을 우매하다고 조소하는 한편, 옛 문명인 소돔의 파괴를 스스로의 의지의 하에 한 오만한 자이기도 하다. 원래 그의 목적은 신(Sin)으로부터 해방된 새로운 인간, 완전한 생명인 아담 카드몬을 창조해 신의 영역에 이르는 일이며 천사는 그 때문에 그에 의해서 만들어진 생명체이다. 그러나 천사에겐 마음이 깃들지 않았기에 실패작 취급하고 이 세상에 [[나흐트|어비스의]] [[벨제붑(신좌만상 시리즈)|마왕]]을 소환, 소돔을 멸하는 일로 [[하르마게돈|최후의 대결전]]을 연출해 [[마그사리온|왕관에 있는 존재]]가 간섭해 오는 일을 도모하지만 결과적으로 예언에 있는 천계를 직접 내린다. '예언의 모든 것은 필연. 정해져 있던 예정조화'라고 그가 말하는 것처럼 예언이란 과거의 대전에서 [[아스트]]가 나타내보인 미래로의 궤적이며, 참된 소알로 도달하기 위한 길이다. 본래의 아스타로스는 얼마 안되는 과거, 미래밖에 볼 수 없지만 과거의 대전에서 [[라일(신좌만상 시리즈)|롯]]이 소돔의 지맥을 파괴했을 때에 일어난 신의 흐름이 그녀의 힘을 보태준 모양. 그가 말하는 참된 소알이란, 불완전한 [[마그사리온|신]]이 만들어 낸 그 몸에 신을 품고, 불완전한 사람이 사는 세계가 아닌 신을 가지지 않는 사람, 참된 사람만이 사는 세계. 그 창조주로서 자신이 신이 된 세계다. 구문명을 멸한 사타나일이 머지않아 와야 할 날을 위해 수천 년의 유구한 세월을 보낸 후에 본편으로 연결된다. 그리고 예언 성취를 위해 부하인 쥬다스와 릴리스 등을 격리도시로 보내 [[나흐트|마인]], [[벨제붑(신좌만상 시리즈)|마군]], [[릴리엘|집행자]] 등 과거에 부족했던 조각을 메운다. 오차범위 내에서 예언은 진행되고 결과적으로 무한 뱀의 붕괴와 함께 이야기가 가속되어 무대를 다듬는다. 그 과정에서 제2신좌의 관측자인 [[쥬다스 스트라이프]]가 바깥의 세계, 일루미나티로 데리고 온 소년 [[노우 크라이스트]]에게 [[아스트]]를 보내, 도구로서 태어나 인형으로만 존재하던 그녀에게 마음이 생기도록 했다. 격리도시에서 [[나흐트|마인]]이 각성하고 집행자인 [[릴리엘|릴]]의 포박과 함께 무대는 종국으로 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